"돈 줄게 그만 괴롭혀" 박수홍 친형 거절 ㄷㄷ

 

박수홍은 최근 큰 이슈가 2개가 있었죠.

 

첫번째, 23살 연하와 결혼에 골인.

두번째, 가족과의 법정 분쟁.

 

박수홍은 70년생입니다.

그와 결혼한 와이프는 23살 연하 '김다예' 93년생이고, 2021년에 결혼했습니다.

 

박수홍은 2021년 결혼하기 전에 자신이 결혼하지 못한 이유가 친형과 그의 형수 때문이라고 밝혔었는데,

이 때문에 친형과의 분쟁이 이슈가 되었었죠.

 

짧게 소개하면, 박수홍 친형인 '박진홍'이 박수홍의 출연료를 빼돌렸고 그 액수가 100억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30년간 친형에게 매니저를 맡겼고 친형은 모든 출연료와 광고비 등을 자신의 것마냥 펑펑 썼다고 하네요.

 

그리고 법정 분쟁까지 이어져 잘 끝난 줄 알았던 문제들이 다시 화재가 되었네요.

 

박수홍은 가족의 정을 생각해서 재산을 7:3으로 나눠주고 끝내자고 제안했는데, 이 제안을 박수홍의 형은 거절했다고 합니다.

 

7:3으로 나눌 경우, 박수홍의 형에게 돌아가는 재산의 액수는 60억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액수도 거절할 정도면 얼마를 받아야 만족할지... 사람 욕심이 끝도 없네요.